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흐흐, 오늘도 내 망상력은 리미트 브레이크 수준이다!!

유키미 볼 자꾸 마구마구 주물러보고 싶다!

치토세 아가씨에게 부끄러워서 화내기 전까지 오늘 속옷 색 뭐냐고 계속 물어보고 싶다!

치요에게 집요하게 인사 걸어서 경멸의 눈빛이라는 이름의 포★상 받고싶다!

하야테한테 레슨 지도할 때 팔다리 잡아가며 직접 지도하고 싶다!

나기쨩에게 실수인 척 입술쾅 하고 애써 평소처럼 정신나간 척 얼굴 빨개진 거 보고싶다!

아카리쟝에게 가슴이랑 응딩이를 자꾸 사과에 비유해서 창피주고 싶다!

아키라가 게임하는 도중 가슴 영역까지 백허그로 들이대서 '아니 거긴 왜 만져!' 하면서 소리칠 때, '아 미안, 등인 줄 알았어.' 라고 대답하더니 힘없이 울먹거리는 순둥이같은 모습 보고싶다!

리아무에게 나쁜 아저씨 흉내내면서 자꾸 겁주다가 결국엔 후에에엥 멧챠야무 거리는 거 보고싶다!

오늘도 안정적인 8인분 식사!

와! 맛있는 반찬! 신사의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