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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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드&아이돌은 '푸른 눈의 백룡'과 시부야 린 입니다.
푸르다는 점에서 린에게 이 만큼 어울릴 카드도 없어 보이네요.
둘 다 시리즈를 견인하는 인지도 탑이라는 점도 그렇고.
세 장 융합하면 푸른 눈의 T.P 드래곤으로...
비록 효과는 없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일반 몬스터이기에
다양한 일반 몬스터 서포트 카드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레벨 8에 드래곤족, 빛 속성이라는 능력치 하나하나가
유희왕에서는 전부 이런저런 마법/함정의 지원 대상이죠.
이쯤 되면 백룡이 저런 서포트를 받는 게 아니라
백룡을 기준으로 저런 서포트들을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이거 쥐어주면 왠지 린의 중2력이 폭.발. 할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린의 저 일러스트는 누가 합성 좀 해서 듀얼디스크 착용시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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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린은 '멸망의 버스트 스트림'이 아니라, 한자로 적혀있는 대로 '멸망의 폭렬질풍탄'이라 외칠 것 같아요!
폭렬에 삼켜져라!!
그쪽 카드명 센스에 따라선 린에게 어울리는 새 덱이 될까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