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저는 듀라한이 좋습니다.
댓글: 4 / 조회: 1147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0-17, 2018 15:56에 작성됨.
일단 머리가 없어서 생각하기도 편하거니와 중립적 성향의 자비로운 사신이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밤을 질주하는 기사라는 이미지도 좋고. 하지만 머리를 옆구리에 끼고다닌다던가 헬멧을 쓴다던가 마법으로 머리가 있는 척하는 건 아닙니다.
듀라한은 머리가 없으니까 듀라한인거야!
뭐 누군가가 머리를 가져가서 주도권을 강제러 가져가는 설정이라면 나쁘지않지만은...
옛날에 곧 죽을 애가 아이돌이 되고싶다니 죽음을 유예해주는 듀라한 프로듀서도 생각해봤었죠 껄껄. 아마 호타루였나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중립적인데 자비로운 줄은 몰랐네요. 늘 사신이나 그런 이미지만 강조되다보니-
그 영향으로 교회 외엔 전부 악마 쪽으로 몰고, 특히 죽음에 관계 된 것들은 더 언데드 악마로 몰기 쉬웠죠.
반시도 비슷한 맥락, 그냥 곳 죽을 사람의 집에서 울어주는 요정이고, 그 수의를 냇가에서 빨거나 등등 오히려 매우 친근한 요정 인대 예는 주로 미국에서 음파병기, 언데드 취급
다시금 보니 왠지 섬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