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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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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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어릴 때 보던 만화들에선
감기는 옮기면 낫는다던가
땀을 푹 흘렸더니 감기가 나았다던가
그런 일들이 클리셰처럼 있었습니다.
의학적으로 검증됐을 리가 만무한데 말이죠.
옮기면 환자가 늘어나고
땀 흘리면 체력도 같이 빠질 뿐인데
이런 클리셰가 있었던 이유는 역시...
이야기에 끼워맞추기 좋아서겠군요.
한 명이 감기 걸렸는데 간호하다가 감기가 옮아버렸다!
간병하러 와선 실컷 장난만 쳤는데 그 때문에 오히려 감기가 나았다!
이런 식으로 호감도 늘리기 좋은 이벤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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