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1-01, 2013 00:28에 작성됨.
막 자정이 지났으니 이제 2013년이네요. 그러니까, 이제 새해입니다.
사실은 12월 31일이면 거르지 않고 반드시 맞이하게 되는 1월 1일이지만, 프로듀서로서 맞이하는 새해는 또 다른 기분이네요. 주로 어떻게 다르냐 하면, 잘 풀렸으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생겨서 기쁘다는 것일 겁니다. 그와 더불어서, 이렇게 아이마스넷에서 다른 훌륭한 프로듀서 분들과 새해를 함께 맞는 사실도 기쁨을 더하는군요. 언제까지고 여러분과 아이돌들과 함께 프로듀서이고 싶은 마음 가득입니다.
비록 이제야 100일 지났으니 부끄러운 말이 될지도 모르지만, 다른 프로듀서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로 즐거웠고, 만남이 있을 수 있었던 바로 이곳 아이마스넷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괴로웠던 기억은 2012년 달력에 고이 싸서 털어내시고, 프로듀서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그리고 아직 프로듀서 오디션을 치르지 않은 준프로듀서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이돌들에게도, 프로듀서 분들께도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만큼은 치하야의 가슴이 0.1cm이라도 자랄 수 있기를!
군대가기전에 모든 걸 누려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