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어릴적 스타워즈를 좋아하셨던 아버지 덕에 집에 있던 비디오로 자주 보았었죠.

제 취향에도 잘 맞아 제가 스타워즈 관련 굿즈에 수백만원을 부어버리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그 스타워즈를 다시 처음부터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재밌더군요.

그런데 왜...왜...그 X같은 속편을 만들어가지고...6(3)에서 끝났어야지!

주인공이라는 녀석은 죽어라 수련하는 장면 없이 정신지배나 쓰고

루크를 병신같이 만들어놓고 @#!%*&@!!

깔거리는 많은데 너무 화가 나서 정리할 수가 없어요!

그래! 사실 제이크 스카이워커였어! 그러면 되겠군!

하여간 어찌보면 다행입니다. 제가 다시는 스타워즈에 돈을 쏟지 않아도 되니까요...

(위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반대 의견이 있을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한 팬의 화풀이 정도로만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