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1-30, 2013 16:33에 작성됨.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 일판으로 시작한 덕질이 드디어 끝을 보았습니다(...)
청해는 애니로 독해는 번역질로 언어지식은 게임으로 때우는 극한의 삼신기.
그중에서도 아이마스는 선택지와 대화를 읽는 데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속독 속해에는 매우 적합한 궁극의 교육용 게임입니다. 아마도요.
특히 아즈사 커뮤같은 경우에는 온갖 어려운 관용어가 선택지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특수어휘 학습에도 매우 적합합니다! 다만 여자말투만 배우게 되는 건 책임 못져요!
이젠 JPT 90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를 하거나 사투리를 좀 배워봐야겠습니다.
[허니가 향수병인거야]라는 P가 고향으로 휴가를 가고 그걸 미키가 따라가는 SS가 있는데
이게 P의 고향이 도호쿠라는 설정이라 사투리가 아주 작살입니다(...) 제주도 뺨쳐요 아주.
앞으론 이런 것도 번역할 수 있도록 해서 재밌는 SS 좀 더 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번역이 참 도움이 많이되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