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5-20, 2013 14:58에 작성됨.
몇년전이었나... 한참 엘라이스님 동영상을 시청할때니 5년은 된거같습니다. 그때 엘라이스님 동영상의 상당량을 동방과 보컬로이드 아이마스로 3등분했었죠 앞의두개는 잘알고있으니 남은건 아이마스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봤습니다. 비운의 명작 아이돌마스터 제노그라시아를... 당시엔 아이마스에대한지식이 전무했으니 나름 즐겁게 봤습니다. 상당히 잘만들었어요 설정고증도 잘되있고 스토리도 나름 완급이 있었고.. 그러고 엘라이스님의 아이마스 동영상을보니 우째 로봇들이아니라 파일럿들만 나와서 춤을 추고있는겁니다.
저는 실망했고 그리고 한동안 아이마스를 잊고살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잉여거리던 어느날 아이돌마스터의 애니화가 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저는 당연히(?)제노마스의 2기인줄알고 감상 시작...그리고 저는 명실상부한 진정한아덕이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일주일전 지금 이 아덕포스를 가지고 제노마스를보면 어떨까? 라는 위험한생각을 가지고 제노마스를보았고... 저는....OTL일주일째 이자세입니다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아이마스 가져다가 그 난리 쳤으니 비운의 명작이라고 해야할지 망작이라고 해야할지..
애니마스 제작진도 제노마스 안 까요.
나중에 아이마스덕이 되고나서 다시 봤는데...
와우~
이러저런게 쌓이다보면 성우부터 시작해서 보기가 꺼려져서요 ㅠㅠ
왠 추천만화에 아이돌마스터가 있는데 다음팟에서 검색해서 보는데
다 봤더니 본 것은 째노마스, 나중에 더 찾아보니 하나 더 있었던 겁니다.
그게 바로 아이마스..
볼껄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