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자유인 것이지요? 에브리바디 헬로! 루노스씨라고 하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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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8, 2013 13:48에 작성됨.



아이알람 포인트를 벌기 위해 팬픽을 써보려고 가입오디션을 보고 권한 3을 얻었답니다 냐하하하!

아이돌마스터는 아프리카 tv를 보다가 한 게임bj분의 방송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지요. 그때는 뭔 이런 희안한 게임이 다 있나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젠 치하야 앨범 사놓은 게 내 책장에 껴있고... 변역 팬픽 나올때마다 체크하고 있고... 아웅...



하여간에. 아이알람을 유지하기 위해선 일주일당 10포인트. 글 하나에 3포인트니 일주일치당 4편... 절라 빡쎄지만 간간히 휴식기를 가지면 어떻게든 커버치지 않아지려나. 원래 조아라에 연재할 때도 보통 일주일에 한 편씩 쓰는데... 분량을 좀 줄여야 할까...

게다가 뭐랄까 쓰다보니까 팬픽인 걸 너무 의식해서 자꾸 어디서 본 장면만 추가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내 소설을 쓰는 게 아니라 어디서 들은 걸 짜집기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이거 어디서 본 거 아닌가? 뭔가 본 적 있는 걸 재현하고 있는 거 아니야? 되게 뻔한 전개 같은데 이런 내용의 것은 이미 수백편은 팬픽으로 쓰여지지 않았을까? 오랜 시간 들여서 산업 폐기물같은 걸 쓰고 있는 거 아니야?

하는 사소한 불안감도 있습니다만… 뭐 글 쓸때 고민 안 한 적이 있던가요! 그래도 이젠 가끔 팬픽 쓰다가 다른 팬픽을 참고하는 짓은 그만두는 게 좋겠어요. 전 그러면 가끔 무의식적으로 일부분을 배껴버려서. 내껀 줄 알고 썼다가 나중에 흠칫하지.


아... 또 멋대로 떠들어대서 무슨 주제였는지 까먹었어요! 하여간 반가워요! 여기까지 루노스씨였습니다! 제가 기억하니 여러분은 기억하실 거 없어요!




ps. 아 조아라에서 제 이름 앞에 학살이라는 접두사가 붙었던 적이 있긴 한데 그건 진짜 오해에요. 나만큼 주인공 아끼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항상 엔딩도 해피엔딩으로 내잖아.

독자들이 전부 그게 어디가 해피엔딩이냐고 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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