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접 친구에게 NTR을 시전했습니다,

댓글: 22 / 조회: 3169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11-06, 2013 22:12에 작성됨.

많은 분들이 예상하신 것 처럼 사람 이야기가 아니라 개 이야기 입니다.

오늘 오전 친구가 어린 포메라이안을 분양받았는데 분양 받은 당일 저희 집에 찾아오더니 7시 까지 맡아달라고 하더군요.

할 일도 없고 심심하기도 했고 흔쾌허게 꺼지라고 했습니다만, 투척하고 도망가더군요...

어쩔수 없이 저를 맡은 것은 아는지 모르는지 저에게 애교를 부리더군요 상대하기 귀찮아서 발 끝으로 놀아줬는데, 뭔가 제가 마음에 든 건지 끝까지 장난을 걸다가. 제 등에 자리를 잡고 잠들었습니다. (동침 : NTR 그1)

얼마후 친구가 돌아왔지만 이미 몸도 마음도 저의 포로가 된 그녀는 들어 올 때만 몇번 반기고 그 뒤로는 제 옆에 꼭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고(배신 : NTR 그 2)

친구가 돌아 갈 때에는 저와 떨어지기 싫은지 필사적으로 울던 그 모습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몸도 마음도 나의것 : NTR 그 최종형태)

단언컨데 NTR은 세상에서 가장 통쾌한 행위입니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