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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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니트로플러스의 신작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이 게임은 결국 얀데레.
어느 한 쪽을 선택하면 남은 한 쪽이 얀데레가 되는 시스템인데, 이건 평범해요.
제일 무서운 건 링크의 리뷰처럼 한 명 깨고 다시 했을 때입니다.
한명을 깨고 클리어해서 게임이 2회차부터 다시 시작되어 다른 여자애를 공략하려는데, 여기서부터 반전.
틀림 없이 다시 시작하는 게임인데 여자애가 그전에 클리어할 때 나왔던 맹세를 기억하면서 게임을 조작해버립니다.
이 세계는 게임이니란 말을 하며 주인공과 다른 여주를 죽이지 않나,
세이브하려 하면 나온 것 처럼 이 게임은 세이브 불가능해등 아예 본인이 게임을 조작하여 자기 밖에 선택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게임 속 히로인이 얀이 되어 게임을 초월해버렸습니다.
플레이어가 얀데레에게 끌려다니는 상황.
제일 무서운 건 리뷰의 마지막.
[소용없어. 선택하는 건 나니깐.]
저기요, 이거 미연시거든요!? 내가 선택해서 진행해 가는 거거든요!?
이렇게까지 강렬한 얀데레 게임은 처음 봤습니다.
얀데레는 싫어하지만 흥미가 생기는 군요.
본격 플레이어를 죽일 기세인 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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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이
잠깐 어이
어라 네잎 님? 언제 게임 제작에 참 (푸슉)
1회차는 BAD END or 미유키루트
인데 2회차부터는 미유키가 저러니.
치트 안 쓰면 아오이 CG나 그런 거 못 보는 건가!?
무서운 처자들....
아, 2회차에서 누굴 고르느냐에 따라 갈리는 건가....
뭐,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