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꾼 꿈이 기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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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0, 2018 22:05에 작성됨.

바삐 하루를 보내고, 시타 이벤트도 저녁에 급히 하느라, 잊고 있었던, 그리고 기억에서 살짝 소멸된, 오늘 꾸었던 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꿈 속의 시간은 총선이 시작되기 직전의 오전 무렵...


여느 때와 다름없이 커뮤도 가끔 들락날락하면서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었...을 줄 알았으나,

데레 운영에 대한 내부 문서를 열람 가능한 입장이 되어 있는 나님! (와아~ 벌써부터 현실성은 저멀리 보내버렷~~)


총선이 시작될 날이란 걸 기억하고는 총선이 시작되고 나서 푸쉬에 힘을 보탤 쓰알 라인업이 담긴 계획안이 어떠한지 찾아서 열어보는데!!!


 ' @@, ☆☆, □□, ○○, 미후네 미유, ♡♡, •••••• '


5번째에 미유 씨가 뙇!


이어진 작은 크기의 문장에서 순서대로 SSR을 갱신한다는 그런 내용을 보고는 '이번 총선기간에는 미유 씨 안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기록물을 닫는 것으로 꿈에서도 로그아웃!


오오...

이것은 조만간 미유 씨가 나온다는 꿈?! (꿈이라도 꾸자)


저도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미유 씨에게 5표를 투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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