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7-24, 2013 01:31에 작성됨.
이번 히비타카 단편을 끝으로 제 빈약한 뇌세포가 소재를 뱉어내지 않는군요;;
그래서 저도 리퀘라는 걸 한 번 받아보고자 합니다.
이런 소재를 제 글로 보고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쪽지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주제는 자유롭게! 머리속에 가지고 계신 창의적인 상상력을 저에게도 나눠주세요!
사실 제 머리로 안되면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아보자는 도둑놈 심보에 글솜씨도 엉망인 녀석이 이런걸 해도 되나싶기도 하지만 글은 쓰고싶기에 요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주의사항
1. 저는 얀데레같은 소재로는 글을 써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소재를 선택하더라고 글 품질이 썩 뛰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당연하겠지만 신사적인 소재를 주시고 싶으시다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이니까요.
3. 제가 글을 쓰는 속도 또한 매우 느립니다. 한글 기준 1페이지 쓰는데 1시간은 기본이요 어쩔 때는 거 기의 배가 넘는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받는 것은 꼭 완성할 결심으로 임하고 있으니 느긋하게라도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화요일이 끝나고 수요일이 된지도 1시간 30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깨어계신 분들 혹은 이미 주무시고 계신분들 모두 수요일에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좋은 꿈 꾸시길.......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돌들 중 누군가 P에게 고백했다가 차이는 이야기를 써 주세요!
없으시다면 제가 임의로 정해서 하겠습니다 ㅎㅎ;
소재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말은 돌아온 페어리들과 미키, 하루카와 이오리, 아즈사와 아마토우의 고백을 쿨하게 씹고 쇼타에게 프러포즈하는 P 정도로..
초카오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