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판에 첫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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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8, 2013 19:45에 작성됨.

원래는 사치코 관련으로 써볼까 생각했었습니다만
일단은 예전부터 구상해 온 모 음악(?) 애니메이션과의 크로스오버물로 가보았습니다.
구체적인 걸 밝혀버리면 재미가 반감되겠지만 일단 중심 키워드부터 이야기하자면
[이마이 아사미 x 히카사 요코]라는 느낌이랄까나요...???
(이쯤되면 아실만한 분들은 다들 눈치채시겠습니다만... 데헷~★)
일단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벼운 일상물+감동물 마무리로 가려고 합니다.
중간에 캐릭터간 특정 신체사이즈 차이(...)로 인한 약간의 갈등(?)은 있긴 하겠습니다만
성적인 부분이나 캐릭터 붕괴는 최대한 배제하고
두 작품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도입부와 엔딩을 제외한 부분은 다소 부끄럽긴 합니다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치하야가 의문의 출연자(?)를 트레이닝하는 부분에 있어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재분량에 덧글을 남겨주신다면 감사하겠으며
작품속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재는 빠르면 3일에 한 편 꼴로, 늦어도 일주일에 한 편 정도는 써보려고 합니다.
(직장이 있는터라 글에만 집중하기가 약간 어렵네요...^^;)
그러면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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