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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댓글: 11 / 조회: 301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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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에는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있어서 회사에 가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저는 아직 대학생일 뿐이라서, 내일이면 개학합니다.
다들 개학이 무지 싫거나, 귀찮거나, 으아아아아 학교따위 탈주할거야!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기다려지는군요. 학교에 간다는 것이.
제가 공부를 잘한다거나 머리가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 자체가 즐겁네요.
물론 공부하는 것보다 라이브에 가는게 몇배는 좋습니다만,
결국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목표가 무엇이라고 해도 무언가를 배워야겠죠.
물론 저도 옛날에는 학교가는게 너무나 싫었습니다.
대체 왜 가야하는지 몰라서 학교도 탈주하고 애니메이션만 보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공부가 생기면 믿을수 없게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가 아닌, 취미로서의 공부라고 해야할까요.
굳이 공부가 아니더라도 일본어, 그림, 소설 등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같은 느낌입니다.
어찌되었든 모든 배움이 자신의 특별한 어빌리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 갑자기 글을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는
모 국어국문학과 프로듀서상이 글을 길게 쓰는 연습을 하려면
매일 글을 길게 쓰는 연습을 해보라고 하셔서...
오늘만 아이커뮤에 쓰고 내일부터는 메모장에 일기로 쓰려고 합니다.
모두들 개학, 가기 싫어도 화이팅입니다.
아조시분들도 회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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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하고는 이미 몇년째 관계없는 일이 돼서ㅋㅋ
그것도 내년 이맘때쯤까지지만.
뭐 사실 공부가 싫은 건 아니지만요...
하지만 과제와 시험은 싫죠.
그리고 자유로운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도 아하하... 으으... 학교 가기 귀찮아...
자 이제 피시방에서 밤새기는 어려울꺼다!!!!!
.....5월달부터 노예 예약이지만.
라고 말해봤자 어차피 원래 마이 라이프가 제일 힘든 법이죠. 다들 서로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