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9-28, 2013 20:57에 작성됨.
댓글판에 심심풀이로 올렸던 스레
6월 중순에 처음 올렸으니 세 달이 넘어서야 완결..
저거 시작할 때쯤 슈타게를 보고 와아아아아앙 쩐다 하던 시점이라
슈타게식 타임패러독스물을 써보려고 했는데
필력이 부족해서 결국 중간에 선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훗날에 원래 던졌던 복선이라던지 회수하고 싶긴 한데... 뭐 지금은 이 정도로도 만족합니다
누구님 글처럼 누가 죽거나 하지 않고 해피엔드로 끝났으니까요!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