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9-28, 2013 15:40에 작성됨.
번역. 그놈의 번역이 너무나 신경쓰입니다. 키니나리마스!
일단 릴레이션은 엑스박스에서 미키가 추가됬을 때 나온 만화죠. 히비키랑 타카네는 없지만 그 외에는 전부 나오죠.
그러니까 아이돌들이 서로를 부르는 호칭이나 말 버릇을....번역해야할 것이고....특히 미키는 나노나노 해대는 걸 어찌 번역할까....솔직히 기대나 호기심보단 걱정이 많이되요. 그 미묘한 말 버릇이나 호칭의 어감을 어떻게 살릴까.
까놓고 말하면 그냥 정발 안 했으면 좋겠다 싶어요. 이렇든 저렇든 정발이 나오면 거기 번역이나 용어 사용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고 하니까 자유도가 약간이라도 제약되는 것 아닐까....해서요.
게다가 아이마스 퍈덤 무지 작아! 별로 안 팔릴 거라고, 학산아! 난 살 거지만!
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당장 애니마스 자막만 봐도 후타미자매가 리츠코를 부르는 별명을 '리이야(릿짱)' 으로 표기해 놓았는데,
하물며 저런 출판사가 제대로 지킬 리는................
전 왜 relations가 정발됬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맛보기로 해보는 건가....
그러고보니 진짜 릴레이션을 왜 찍는 건지. 이것부터가 아이마스 팬덤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 같네요. 쁘띠마스나 2 배경 작품이 더 잘팔릴게 뻔한데;;
당장 아이마스 팬덤중에 나름 큰 규모인 여기도
하루 접속자가 1천명이 안되니까요.....
그저 정발되는것에 감사해야할뿐.......
그렇게 DS도 푸치마스도 헠후.......
번역되는 곳도 뭉쳐있기도 하고......(S모천사님 덕분에...)
이것만으로도 판매도 -는 간단할겁니다(???)
애초에 제대로 된 번역이 나올 거라고 기대하지 않거든요. 어떻게 살려요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