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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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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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말해서, 이사람을 전혀 모른다. 근대, 이사람도 애니를 좋아하지않는가?!
그래서 말이지, 꼭 이소식 을 나누고 싶었다.
번역을 한다면, Mr.윌리암스씨 가 말하기에는
공각기동대, 아키라, 시골게리온(I love you Mr.Williams.), 카우보이비밥을 봣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지금 일본에 애니로 미국 마켓을 대항할수는 없는것같다.
제가 생각해보기에도, 에반게리온, 아키라, 공각기동대, 이런 다 유명한 애니들은, 좀 어둡고 생각을
깊이하고십게 합니다.
당신들은 지금 일본이 미국 마켓을, 애니로 대항할수있다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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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특히 심야 애니메이션 쪽에서 이런 변화가 크게 일어났는데 이는 소비자 쪽의 수요가 변했기 때문이라서요...
그리고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은 일본 내수만을 생각하고 제작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보든 말든 말이죠.
그러니 미국 마켓에 대항이니 어쩌니 하는 건 몇몇 제작진들을 빼고는 별 생각 없을 겁니다.
이는 현재 미국 애니/만화가 속속들이 영화화 하면서 시장목표를 일부 매니아에서 보편적 일반인 전체로 변경하려는 움직임과 정반대죠. 양쪽 다 불황이지만 해결방안을 반대로 잡은 이유는 양 문화의 대중성이 차이나기 때문입니다.
일본애니/만화는 와패니즈들에겐 상당히 매력적이겠지만 그 외 대부분의 일반 소비자들에겐 기피대상입니다. 불황이라 있는 시장도 힘든데 시장 확대를 하다간 망할수도 있으니 기존 시장을 더 탄탄하게 다지려는 입장이고 미국애니/만화는 일단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블과 DC 코믹스가 뭐야? 하는 사람이라도 스파이더맨과 헐크/ 슈퍼맨과 배트맨이라는 양 코믹스의 대표 초인 이름은 다 한번씩 들어봤으니까요. 해서 그들은 인지도가 있는 일반 소비자 전반에 [우리 애들은 걔들말고 이런 애들도 있어요~] 하고 신상품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시장을 확대하려고 하죠. 물론 단독으로 내면 헬보이나 데어데블같이 [뭐야, 이 듣보잡은?] 이라면서 실패하는 경우가 제법 되니 요즘은 방식을 바꿔서 기존 유명스타에 곁다리로 출연시켜보고 인기가 괜찮으면 솔로곡을 내는 형식으로-어벤져스- 방향을 바꾸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CG 기술의 발달은 애니/만화에서나 표현 가능하던 화려한 액션과 광활한 스케일을 거의 차이 없거나 오히려 더 훌륭하게 스크린으로 옮기고 있지요.
해서 제 생각에 일본애니/만화와 미국애니/만화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질 것으로 봅니다. 애니/만화 관련 상품은 세계적 명품이 아니기 때문에 더 대중적인 게 더 높은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고 그 수익으로 더 시장을 넓힐 수 있는 게 당연하니까요.
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