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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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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생각해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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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6, 2013 01:46에 작성됨.
밀리마스의 SS는 한일 막론하고 본 적이 아직 없는 것 같네요.
나온지 반 년이 넘었고 음반도 여러 개 나왔는데..
밀리마스에도 개성 넘치고 귀여운 아이돌들이 많은데,
아직은 마이너란걸까요..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년도 넘었다니...
딱히 번역을 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죠 ㄲㄲ
본가 13명끼리 서로 부르는 호칭관계라던지 네타거리들 외우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밀리마스 팬픽을 어떻게 씁니까... -,.-;;
다 거기서 거기 같은데 후카만은 목소리부터 에로에로함이 느껴져서 구분되는데
..........
.....
비단 SS 뿐만이 아니라 팬픽, 영상등의 2차창작도 적은것 같습니다.
(물론 니코동이나 픽시브 (동방 -> 신데라던지)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한번 번역해보고싶지만 그리마스는 눈대중으로만 봤기에 캐릭터를 제대로 묘사하지 못할것같네요(..)
그리마스는 본가와 적극적으로 크로스오버 시킬뿐만 아니라, 그리마스만의 특성이나 2차창작을 활성화시켜야 할텐데 말입니다. 같은 팬으로써 이 부분이 참 아쉽네요.
지금은 딱히 접촉할 방법도 많지 않아 별 생각도 없고?
능력만 된다면 나오X안나 같은건 써보고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