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1-02, 2013 19:32에 작성됨.
이것저것 덕질을 시작한지 어언 5년..
2009년 즈음엔 부모님과 에반게리온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둘씩 늘어나는 제 방의 엣찌(?)한 포스터와 피규어들
인터넷에 둘러보면 부모님들때문에 마음놓고 덕질을 못하겠다.. 이런 글들이 종종 보이는데
저는 참 행복한거 같습니다. 제 침대 옆쪽엔 걸즈앤 판쳐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어머니가 미호의 엉덩이를 때리면서 여자는 조신해야돼!! 이러고 나가시네요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넨드로이드 보고 이 귀요미 애들은 어디서 샀니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