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해 본 게 진짜였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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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8, 2018 16:22에 작성됨.

본문을 읽으시기 전에 링크를 먼저 보시면 좋습니다만,

요약하자면 '아나스타샤의 별명인 아냐는 아냐의 어머니가 지어준 게 아닐까?'

라는 내용의 추측글 입니다.


그런데......


pt907Sk.jpg


이건 신데렐라 걸즈 극장 단행본에 추가 된 내용이라 합니다.

저도 일알못이라 완전한 의미 파악은 불가능하지만 대충 의미를 보면

'아나스타샤의 애칭은 러시아에서는 아샤, 나스챠라고 합니다'

'아냐는 일본인인 엄마가 지어준 별명'

'그래도 정말로 좋아합니다'


(더 매끄럽게 번역해주실 수 있는 분 찾습니다.)


...... 추측했던 게 진짜로 맞아버리니까 좀 당황스럽다;;;;;;


링크한 글에서 제가 왜 아냐 아빠만 얘기하고 엄마는 얘기 안 하냐고 공식 깠는데,

내가 미안하다, 공식. 너희들이 이렇게나 생각이 깊은 줄 몰랐다.

다시는 이런 일로 투정부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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