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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산업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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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4, 2013 09:20에 작성됨.
주의 : SK 광고영상이니 보기 싫으신 분은 보지 마세요
3D 프린터가 요즘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만
막상 이게 정말 실용적인 물건을 찍어내는 게 가능한지
그냥 목업 모형 같은 거나 빨리 만들 수 있는 거 아닌지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피규어를 간과했군요
성능 좋은 3D 프린터만 있으면 아이돌을 그야말로 세트로 '찍어낼' 수가 있어요!
ㄷㄷㄷ....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3D스캔해서 인터넷에 올리거나 하면 바로 고소미...
각하와 모충 등도 나올 수 있게 되는 건가요 이젠
단지, 저희는 더 높은 퀄리티의 피규어를 얻을수 있으니 나쁠건 없죠 ㅋ
피규어 수십개 살 돈으로 사서 만들면 수지맞는 장삽니다
개인이 만들 시에는..
모형 생산(수정과정 제외) -> 모형 표면정리 -> 모형으로 형틀 만들기 -> 찍어내기 -> 도색 -> 후 처리 과정을 하면
3d 프린터를 갖고 있을시에 약 2~3만원의 재료 값이 나오고, 3d 프린터를 갖고 있지 않아 업체 대행하였을 경우 5~8만이 예상 가격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