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09, 2013 14:48에 작성됨.
하도 심심한 나머지 학교 단톡방에 미키 말투로 나노 나노 하면서 대화를 했었죠
다른 프로듀서가 있는지 디텍도 할 겸...
그런데 끝에 노가 붙으니까 일베충이라는 오해를 샀어요
그래서 저는 일베충이 될 것인가 아니면 덕밍아웃을 할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섰죠
덕밍아웃이 차라리 낫겠다 싶어 호시이 미키의 귀여움을 열심히 설파했죠
그리고 저는 일베하는 덕후새끼가 되었고 학교 생활이 힘들어지기 시작했죠
차라리 일베충이라고 할 걸.....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노'자 하나때문에 ㅠ;
개그도 마음대로 못치는 더러운 사회에요..
덕질하는 일베츙이 됐다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