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주말입니다.

댓글: 6 / 조회: 306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8-18, 2017 19:46에 작성됨.

학교에서 힘든 일은 없었습니다만. 그렇군요, 원서접수땜시 널럴해진 수업 페이스를 오히려 못따라갑니다. 멍 때리거나 뇌내 망상을 돌리는게 대부분이죠. 그리고 역시 대입, 5군데의 대학을 생각 중입니다만 제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인데다 고등학교 전체 등급이 2.13이라해도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등급이 성실히(.....)떨어졌기에 불안합니다. 넣는 대학도 한양대 사회학과, 동국대 사회학과등 어딘가 빡센 곳이라.....

 

그리고 제가 책갈피처럼 쓰는 아리스 카드택을 보고 그것이 아이돌 마스터인걸 알아낸 뒤, '니 최애를 밝혀주지'라고 하는 여자사람친구 둘과 그냥 친구 하나. 오늘은 아리스를 보고 치하야나 아즈사로 착각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으나 카드택에 쓰인 tachibana arisu를 보고 아리수라 알고갔으니 자칫하면 월요일날 친구들한테서 경멸의 눈빛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이거 큰일인데, 내가 프로파일러 지망인건 반 모두가 안다고.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