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국내 모 커피 브랜드, 이벤트로 천사같이 주문 하면 반값 까지도 깍아주는 행사.

이벤트의 의도는 자세한 이벤트 내용상 나쁘게 주문하면 할증 붙이겠다고 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착하게 주문 하라는 것 이였지만, 그들은 몰랐다…

이 세상에 또라이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사람들은 예수쟁이 식 천사의 방식으로 주문을 하게 되고…

디아블로식 모 겁쟁이(용기의 천사) 처럼 주문하게 되고

별 별 기이한 방식으로 천사를 흉내내었죠.

근대 중요한 건, 인증샷 까지 한 사람은 못 봤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