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샤니마스를 지지하게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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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1, 2019 16:21에 작성됨.

데레스테 하는 짓을 보면 정말 그래요.


데레스테 신캐 둘은 일단 화풍이라해야 하나? 그런게 데레와 이질감 크죠. 그냥 다른 게임 케릭터 라고 해도 좋을 레벨로.


마치 외곽선도 없는 샥체 만으로 그리는 서양 원화들 사이에 망가식 그림 던져놓는듯한 이질감.


캐릭 컨샙도 뭐 다른 아가씨 속성 캐릭터들과 달리 대놓고 모모카 MK.II인 쿠로사키는 그 부분 빼면 매력적인 캐릭터죠.


문제는 계. 생긴건 린제 MK.II에 성격은 칸코레의 카스미 등등이 기세거나 사납거나 그냥 막말 일 뿐인 애들과 달리 그냥 인성 그 자체가 나쁘고 트러블일으키고, 그냥 적당히 싸가지 없는 정도가 아닌 점에,


공식에선 그 인성을 커버쳐준다는 기행.


칸코레는 그래도 전쟁물에 병기들이니 유순한게 사실 더 안 어울리기도 하지만 이쪽은.


같은건 일단 넘어가고.


사실 예네 전의 셋은 충분히 신캐 로서 개성적이고 매력적이고 잘 녹아드는 애들 이죠.


모바마스 쪽은 가챠 패망게임 인 것 만 빼면 운영은 종종 푸쉬 논란 외엔 잘 해요.


데레스테는 아이쿠루시이 라던가 문제가 자꾸 터지고.


아마 이용자가 적어서 일 수도 있지만, 샤니마스는 그런게 없어 보이니 샤니로 갈아타고 싶어져요.


아니 생각 해 보면 시간 없을때나 틈틈히 하기엔 리듬게임인 데레스테보다 하기 좋아요.


모바마스는 게임은 좋은대 너무 가챠 패망 게임이라 누군가가 새로이 과금에 손 대기 망설여지게 만드는 뭔가가 있고요.


사실 이건 본가 구작 SP 처럼 타입 별로 인원 나눠서 요즘 기술을 활용해 콘솔 게임으로 만들면 상당히 해결 될 일 이기도 하지만.


제 지갑이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제 심장은 갈망하고 뇌는 그때를 위해 비자금을 만들라고 합니다.


바랍니다.


데레의 콘솔 게임을.


아, 샤니 에서는 현제 로서는 린제 정도가 제일 좋네요. 약간 듣기 불편한 화법 이지만,



PS. 성우 녹음 방식 중에 최근 사토시가 동료 없이 혼자나오는 극장판 처럼 연기톤 싹 뺀 타입의 CV 좋아하시는 분? 저 그고 보고 진짜 마음에 들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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