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애니플러스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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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5, 2018 14:23에 작성됨.

외롭습니다... 그래도 친구와 있으니 그렇게 외롭지는 않네요 상품 몇개도 사고 카페에서 안즈의 캔디 에이드랑 란코의 칠흑의 성수를 시켜 마셨는데 란코의 성수는 제 혀가 감당못할 정도의 신맛..  양갱하고 트리니티 드링크를 맛보고 싶었지만 제 지갑의 돈이 용서하지 않더군요 결국 드링크 2개로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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