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전 시리즈를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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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9, 2017 22:06에 작성됨.

세일해서 모두 13500원! 한번쯤 해보고 싶은 시리즈라 망설이지 않고 질렀습니다. 3중에서 그나마 최신작인 콜 오브 프리피야트를 다운해서 해봤는데....
이야, 컴퓨터 부수고 싶은 게임은 처음이였습니다. 그 다크소울할때도 부수고 싶을 정도는 아니였는데. 무기를 넣고 다른 스토커들과 대화해야한다는 걸 모르고 여기저기 싸돌아 댕기다 에미션 맞아가지고 죽고 목표지점은 무슨 수를 써도 갈 수 없고. 하지만 스토커들과 대화하는 법을 알게되니 어느정도 겜이 진행되었습니다. 뭐 이대로만 가면 되겠죠.
이제 메트로도 스토커 시리즈도 있겠다...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만 있으면 유명한 동유럽권 게임은 다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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