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4-05, 2014 19:22에 작성됨.
발단 : 미나세 가의 회장은 우연히 딸인 이오리의 혈액형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
전개1: 당황했지만 아내가 외도를 했을 리는 없는 상황, 찾아보니 같은 날 같은 병동에서 출생한 아이 중에 혈액형이 맞는 아이가 있음
전개2: 그 아이를 찾아보니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는 바람에 완전 초 가난뱅이로 전락한 타카츠키 집안에서 애기 귀저기 갈고 있음. 몰래 유전자 검사를 해 보니 맞는 듯
전개3: 자기 딸을 계속 고생시킬 수도 없고 그렇다고 지금까지 사랑하며 키운 이오리를 내보낸다는 것은 어불성설. 미나세 부부는 타카츠키 야요이를 명목상 이오리의 말동무, 사실상의 양녀로 데려오기로 하는데...
전개4 : 어려움이라고는 모르고 아가씨처럼 자라서 아직 철이 덜 든 이오리는 안하무인으로 저택의 사용인들을 마치 자신의 시종처럼 함부로 부림
전개 : 반면 야요이는... 야요이 진짜 천사
위기1: 주변 하수인들은 모두 야요이만 칭찬하고 따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이오리, 막상 고용인인 미나세 가의 딸은 자신인데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냈다는 생각에 사로잡힘 사실은 굴러온 돌이 자기였으나 이 사실을 모름
위기 2: 아버지의 위세를 등에 업어보려 하지만 어쩐지 미적지근한 아버지에게 화난 이오리는 홧김에 집을 뛰쳐나가고...
위기 3: 이런저런그런 이야기들 후에 자신의 무능력함을 깨닫고 무력함과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절정 : 자신을 찾아 헤매던 야요이와 마주치괴는 홧김에 손에 들고 있던 ----으로 ---- 해버리고
결말 : 문득 두려워져 미나세 가의 뒤에 숨기 위해 집으로 돌아와서는 아직 야요이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는 아버지에게 자신과 야요이의 출생의 비밀을 듣고, 그만 공포에 질려 절규하고 만다. 단순히 혼란스러워 그렇겠거니 생각하고 이오리를 토닥이던 아버지에게 신도가 다가와, 야요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말하기 시작한다....
오오오 나 아침드라마 써도 될 것 같아 정말
물론 야요이오링의 나이가 다르므로 설정은 일부 바뀌어야 하겠죠!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침드라마로 방영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