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4-07, 2014 01:54에 작성됨.
안녕하세...... 인사는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갑시다.
글이나 책 의외로 현실 가까이에서 자주 보이는것이 있습니다.
'이상과 현실'
항상 작품을 보면 언제나 누군가는 현실을 택하고 누군가는 이상을 택하죠.
보통 작품속에선 이상을 택한게 주인공인 경우가 많고 결과 또한 대부분은 이상을 실현시킵니다.
하지만... 저는 과연 이상을 택하는개 올바른것인지 가끔은 고민합니다.(특히 소재에서)
물론 이상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상을 꿈꾸다 실패하는 경우는 역사에서도 제법 됩니다.
과연 현실을 택하는 것이 나쁜것인걸 까요? , 무능력하더라도 이상을 택해야 되는걸가요?
....내가 지금 뭔소리래....... 죄송해요. 소재생각 하다가, 갑자기 이상과 현실에대한 생각이 나서.
Ps:
P : 미키 , 망원경들고 뭐하는 중이니?
미키 : 새를 관찰하려고 하는중인거야.
P : 그러고보니... 미키의 취미는 버드 워칭이었지? , 그럼 난 잠시 마실거 사러 갔다올게.
미키 : 다녀오는거야! , (망원경을 들고) 어디보자....
코토리 : Zzzzzzz....
미키 : 코토리는 또 잠만 자는겨야, 일좀 하라는 거야!......
..... 심심했어요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토리씨 일해주세요.(...)
아마도 책의 주인공이 대부분 이상을 꿈꾸는 이유는 현실세계사람들이 너무 현실에만 치우쳐져있으니까 그것에 대리만족과 이상의 실현을 보여줌으로써 가끔씩 이상을 추구해보는것 어떻겠나? 라는 주제로 대부분에 주인공들이 이상을 추구하도록 써놓은것 같네요…
이상과 현실에 대해서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것같습니다…
쓰다보니 나 무슨 소리하는거지?
그리고 이상을 택해서 실패한 경우도 많지만, 성공한 경우가 없는게 아니라는 것도 잊지 마시길.
새는 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