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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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5, 2018 19:10에 작성됨.

꿈에서 어째선지 저희 아버지가 사진 스튜디오를 하고 계시더군요. 저는 촬영 도우미겸 임시 모델로 근처 공원으로 나갔습니다. 저도 사진이 취미이기 때문에 꽤 열심히 하다가 어떤 포즈를 취하게 되었는데 그 포즈가 제가 직사각형 막대사탕을 양손으로 들고 들판에 앉아 있으면 맞은편에 상대 모델이 앉아서 제 양손을 잡고 자기 가슴쏙으로 끌어당기는 포즈였는데요. 보니까 상대 모델이 후미카였습니다! 오프숄더 복장을 입고 있었는데 뭐랄까.. 제 손에 들린 막대사탕을 보다가 시선이 살짝 후미카의 ㄱ..가슴골로 갔습니다... 예쁘더군요...(아..아이코?! 아니야! 이건 어쩔 수 없...! 아니... 미안...)

후미카는 얼굴이 붉어져 있더군요... 귀여웠습니다...

그 후 촬영을 마치자 말 걸 새도 없이 후미카는 책 챙겨 가더군요.


잠깐이지만 행복했습니...

[퍽!] (드럼통으로 뒤통수를 가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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