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글쓰기도 한계가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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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8, 2014 01:41에 작성됨.

글도 못쓰는 제가 82편까지 올린 것도 용하다고 생각하네요...

 

사실 이번에는 한 이야기가 종결되어서 다른 이야기로 전개하려 했는데, 생각해보았더니..

 

1기 - 1~20 - 765 프로덕션의 파벌

2기 - 21~50 - 프로듀서의 첫사랑

3기 - 51~80 - 765 프로덕션 VS 토고지 레이카

 

...그나마 밝게 보일 수 있는 것이 3기 였는데 이것도 살인 미수사건으로 종결지어버려서 뭐든지 추리극으로 강제 전개 하는 것이 저의 특기죠! 굉장히 무거워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밝게 '舊 톱 아이돌 VS 765 프로덕션'으로 가려고 했지요.

 

....그런데.... 정작 이야기를 끌고 갈 단편들이 없어요.. 쉽게 말해 소재가 다 이제 완전히, 아니 모래 알 정도 남아있던것도 이제는 사라져 아예 바닥났습니다.... 게임 오버!! 디 엔드!!

현재 남은 소재는 5개... 내용 구상까지 잡힌 것은 겨우 1개...

 

...이제 정말 한계가 왔슴다.... 제길, 왠만하면 더 쓰고 싶었는데...

 

...그건 그렇고 내일 일어나기 싫다... 화요일.... 주말까지 4일 남았다....

..아니 오늘인가..

 

... 이런 뭣같은... 수정 하려고 보니까 '전개(를) 시키려고'라는 문장을 '개시X'로 인식해버리는.... 그것도 수정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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