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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하루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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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0, 2018 19:59에 작성됨.
07시 50분~08시 : 기상
09시~18시 : 알바
19시 30분~21시 30분 : 만화 번역
21시 30분~23시 : SS 번역
23시~00시 : 본가곡 소트 작업
00시 ~ 01시 : 전술능력평가 빙고
01시~ : 취침
...대충은 이런 것 같습니다 ^오^
뭐 근데 번역이니 덕질 작업만 저녁부터 잘 때까지 한다곤 하지만
역시 하다가 좀 놀기도 하고 말이죠 '~`
두시간을 잡아두면 제대로 하는건, 실질적으론 한...40분..?
특히 번역하다가 막혀서 급 현자타임이 오면 더 자주...아.
요번에도 SS 번역하다가 スコール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말입니다,
문맥을 보면 뭔가 옷종류이거나 몸에 두르거나 덮는
그런 종류인 것 같긴 한데 도통 뜻을 모르겠어서 '-`
만화였다면 이미지 보고 의역이나 다르게 검색이라도 하지 (._. ....
스콜이 뭐지, 대체....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소나기도 음료도 아니고 최소한 두르거나 입었거나 했을 때 따뜻하다고 할 수 있고,
비전문가가 직접 만들 수도 있는 그-런-종류의 무언가인 것 같긴 한데...
설마 파이널 판타지 8에서 나오는 스콜 레온하트는 아니겠지요?
(숫자 26개 오픈했는데도 0빙고인 지휘관으로부터...)
교정권때문에 미션 계속 하긴 해야겠지만..
후우.... 그동안 너무 쉬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