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4-13, 2014 14:09에 작성됨.
우사밍 성우인 미야케 마리에(약칭 마리에티)랑 시부야 린 성우인 후쿠하라 아야카(약칭 후링)이,
이번 아이마스튜디오에 게스트로 출현했습니다.
거기서 지난 번 데레마스 단독 라이브 이야기도 물론 나왔는데 듣고 기억에 남는 것들.
1.
마리에티 엄마가 라이브뷰잉으로 라이브를 보고 감상 메일을 보내왔는데, 그 내용이
'젊은 애들 사이에서 힘냈구나....!'
ㅠㅠㅠㅠㅠㅠㅠ리얼 우사밍....! 리얼 우사밍이 여기 있습니다!
2.
마리에티의 메르헨 데뷔 노래 때, 커튼이 걸리적거리는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만,
사람들이 당황하기는커녕 폭소했다고ㅋㅋㅋㅋㅋ
우사밍의 무대니까 가능한 일이네요
3.
후링의 특기 중 하나, 루루컁(미카 성우) 무시 스킬.
또 루루컁이 마리에티 집에 자주 자러 오는 모양인데, 아예 갈아입을 속옷까지 가져놨다고(...)
이외에도 치바 대표 아이돌로 우사밍별 출신인 우사밍이 나와서 미오 성우인 메시야가 투덜거렸다는 등, 여러 재밌는 내용이 있습니다만 적으면 끝이 없을거 같아서 생략.
아이마스는 이렇게 성우들을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니 성우 쪽에도 관심 가져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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