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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이지만 트레이너는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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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4, 2018 16:29에 작성됨.
맨 마지막으로 한게 블화2고 그 이후 6세대부턴 게임은 안해봐서 '-`...
물론 그래도 포켓몬은 좋아함미다.
좋아하기만 할 뿐 게임도 안하고 애니도 보통 짐리더전만 봐왔지만<
게임은 2세대 골드실버를 일판으로 처음으로 했었는데 말이죠.
당시 2세대 도트상으로 전룡이
지금에 비해 좀 짧고 둥글둥글해서 귀여웠어서ㅋㅋㅋㅋㅋㅋㅋ
그때의 기억이 이어져서 지금도 전룡을 가장 좋아함미다 '~`
....물론 세대가 거듭될수록 점점 목이 길어지고 눈은 작아지고 해서 미묘해지긴 하지만..
요즘에는 지난번 만든 본가즈 트레이너 카드의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왠-지 그쪽의 몇몇 포케들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론 파랑새의 파비코리 같은거 'ㅅa`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습니다
그야 애완동물 같은 느낌인 걸~
따라츄 키우고 싶다아아
딱구리, 코일, 폴리곤, 로토무 등등⋯
초등학교 3학년(2001년) 당시 학교 컴퓨터실에 당시 시점에선 대체 어떻게 깐건지 깔려있어서 해본게 첫 접촉...
럭키 해피너스 토게키스 엘풍 픽시 가디안 따라큐 나비느 느지느 철화구야 등등.
제 인성도 큐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