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4-30, 2014 00:11에 작성됨.
1. 왜 백합이 없나요.
제가 번그판에 몇 개 올린 거 빼고는 거의 전무하잖아요. 창작글판에도 없고 번역글판에도 거의 없고. 프로듀서랑 연애라인은 식상하니 이제 백합을 달립시다.
그런 의미에서 백합글 달리시는 Plutone님 사랑합니다 등짝 좀 보여주세요
2. 왜 사치코 배빵은 제제가 없나요
사치코는 배를 때리는 것보다 배를 핥핥...아, 아닙니다.
3. 왜 미디어판은 사람이 안 갈까요.
조회 수가 100 이하입니다. 노베마스 달리면 사람들이 볼 거 같으면서도 리젠이 빨라서 애써 자막이나 제작한 영상이 쉽게 묻히는 거 같아서 안습하네요.
4. 왜 창작게를 안 갈까요
창작그림판은 첫 페이지에 조회 수 500을 넘은 게 없네요. 월터님이 귀엽게 그리셨는데. 그에 비해 번그판을 봅시다. 이게 뭐에요.
글게도 그래요. 조회 수가 1000을 넘는게 수두룩한 번역판과 조회 수가 500 넘기는게 레어한 창작판.
야 이 나쁜 놈들아!
그런 의미에서 월터님 귀여우신데 괴롭혀도 되나요
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백합이라... 흠...
창작글판에서 시리즈로 넘버링 붙으면 조회수가 반넘게 줄어들더라구요
사치코 배빵은 심하지만 않으면 어느정도 네타거리가 되서인가?진심만 아니면 놀리기로는 괜찮은듯합니다ㅋ
미디어판은 모바일이다 보니 잘 안가는 경우가ㅠ
창작그림판은 자주 봅니다만 글판은 너무 양도많고 어디서부터 봐야할지 모르니 시작을 함부로 못하겠어요ㅠ
물론 유머소재이나 정도가 심하다면 '!' 항목을 붙여야겠죠.
미디어판은.. 항상 보긴합니다만 대부분 이미 봤거나 아는내용이라서 넘어가기도 합니다.
원본(니코동) 표시가 있다면 원본사이트에서 코멘과 함께 즐겨보는편..
창작글에 비해 번역글의 조회수나 작성이 많은건 저도 느끼는부분인데
아마 아이마스넷 활동을위해 아이마스넷 가입하시는것 보다
번역SS를 보기위해 가입하시며 조용히 눈팅하시는분이 많은게 아닐까싶네요.
옆동네 타xx넷이나, 개인블로그를 제외하고선 SS가 올라오는곳이 거의 없다보니 말입니다.
그리고 월터님 괴롭히고 싶은 건 저도 그렇네요.
...dsr님만이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양질의 글을 접할 확률이 낮으니 사람들의 발걸음은 번역판으로 갈 수밖에요.
번역판은 적어도 번역자가 한번 보고 괜찮으니까 골라냈을 거 아닙니까.
2. 사치코는 아직까지는 아슬아슬하게 허용범위다 라고 운영진측에서 판단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뭐 미친 척 하고 훅 가는 것 한 방 쓰면..
3. 아무튼 혼자 사는 것이 아닌 이상 소리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고 여러가지로 힘들어서..일까요..
4. 창게도 그림이라던가 글이라던가, 고퀄인 것도 상당히 있는데 말입니다... 지금의 경우에는 질적인 차이는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경험과 인식과 습관의 문제..?
창작글판에서 인기있는 유형을 살펴보면 거진
약을 빤 제목 > 약간 반전성 제목 > 평범한 제목 > 장-편
이렇게 되는 거 같더군요...
퀄리티 관련은, 번역글은 일단 취사선택 및 범주의 넓음이 큰 장점인 거 같아요
(퍼오는 소스는 넓고 깊고 + 그 중에서도 선택)
창작글판은 아이마스넷에서만 주로 쓰시는 분들이기도 하고요.
(소스의 실제적인 넓이가 다릅니다)
그렇다고 글의 퀄리티가 낮다는, 아니니 감상들 해보시면 재밌는게 나와요, 그러니 꼭 예전 단편들도 찾아보시고 해주세요!
...라고 홍보를 해봅니다.
창작게시판도 번역게시판만큼 뛰어난 글들이 수두룩한데… 어쉽습니다…
그보다 마지막 문장이 신경쓰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