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아이마스넷을 하는 꿈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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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6, 2013 13:17에 작성됨.

꿈의 내용이라 하는 것이 무려 rain님이 저와 료가 메인인 신사창작글을 써 올리고 그것을 읽는 꿈이었습니다. 창작글 올리지 않는 사람이 왜 이런 글을 올린 건지 따지면 패배입니다. 꿈이니까요.

그러니까 녹양방초x료....이게 왠 deep dark ♂ fantasy....

그리고 전 그 글을 보고 '그럼 전 복수로 rain님과 유키호을 엮는 엽편을 쓰죠'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랬더니 rain님이 좋아하셨습니다. 또 다른 누구가 '복수가 뭔가 이상한데....'라고 태클을 건건 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태클을 가장 잘 걸거 같은 건 자렛님이군요.

그리고 글의 내용을 구상하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야 굴욕을 선의로 돌려주다니 녹양방초 쨩 마지텐시 이러다가 등에 날개가 나서 하늘로 올라가버리는 거 아닌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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