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5-25, 2014 12:43에 작성됨.
역시나 이 번에도 지하철 이야기입니다.
저는 항상 아침 일찍 지하철을 탑니다.
오전 6시 정도에요.
그 때는 자리가 많습니다.
왼만하면 앉아서 가지요.
앉아서 가고있었습니다.
어느 여학생이 제 근처로 왔습니다.
제 앞으로 왔습니다.
휴대폰에 너무 집중하고있었나 봐요.
참고로 저도 폰하고있었어요.
그런데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여학생이 제 위에 앉은겁니다.
엄청 당황했습니다.
그 사람도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어요.
저하테 사과하고는 내려버렸습니다.
...제 탓은 아니겠죠.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많은 자리중에 하필...
플래그 킷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