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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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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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와 심장은 하얗게 타고 있지만 말이죠....
이런건 아무도 안써주겠지~ 하면서 쓰기 시작했는데
전개가 조금 어색하지 않을까? 하면서도 쓰면 재미가 있네요.
무엇보다 제 글을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이 있어서 기쁩니다.
완결은 낼 수 있을까. 낸다면 언제쯤 낼까.->이게 최대의 고민인데
갑자기 중간에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이런 식으로 내고 싶진 않고...
그렇다고 이런 좋은 소재를 쓰다가 그만둬야 한다니 그것도 괴롭고...
10미터짜리 초대형 프라모델 만드는 기분으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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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많이많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