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에 찔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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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0, 2014 11:57에 작성됨.

어제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양심에 찔리다 못해 양심이 갈갈이 찟어지는 기분입니다.

 

제가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혼자 다 하고 다닌듯 합니다.

 

글판에서 재미있게 보거나 감명깊게 읽은 글이 참 많은데 댓글은 창댓판에만 몰려있습니다.

그나마도 대부분 발판이나 앵커밖에 없어요...

 

사장님이랑 애들 눈 피해서 들어올 정성은 있으면서 왜 댓글은 안달았는지...

 

그나마 제가 쓴거 안올린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가뜩이나 침체되어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액체질소를 끼얹을뻔 했군요.

 

이번일로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댓글을 많이 달겠습니다.

제 지식으로 피드백은 힘들거 같내요 ㅠㅠ 느낀점이라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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