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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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 못자서 하는 상상이 아니더라도 이 아이는 이러이러한 느낌으로 주변에 있을 수 있는 것이 쉽게 상상되는구나! 라고 느껴보신 적 없으신가요? 뭐 저같은 경우는..
야요이 = 본인여동생이나 누나
히비키 = 친한 친구나 사촌
코토리 = 선배나 상사
유키호 = 오촌 정도의 어린 친척
하루카 = 후배 또는 제자
대충 이런 느낌일까요.. 신데마스로 가면 친한 친구같은 시부린이나 자주 만나는 이웃인 코즈에, 이웃은 아니지만 가까운 데 살고 몇 번 마주쳐서 이야기하는 느낌인 토모에, 선배라는 느낌인 KWSM.. 미오나 미쿠같은 사람도 있으면 즐거울 것 같은데 오히려 상상하기가 매우 힘들군요.. 약간 평범해진 타카미네 노아같은 사람이나 노력하는 벡터가 노래가 아닌 치하야같은 사람은 실제로 있기 때문에 그건 그것대로 약간 놀랐습니다.
..그런데 본가나 신데, 그 외와 전혀 캐릭터 안 겹치는 지인 몇 명은 어떨까요... 아무리 제가 신데를 모조리 아는 게 아니라지만 얼추 대충이라도 이미지가 있는 아이돌은 본가나 신데나 밀리라던가 876에 961등을 다 합치면 세자리수일텐데.. 그래도 섞어서 어떻게든 설명할 수 있는 사람(ex - 타카네, 치하야, 아즈사의 성격을 섞은 듯한 사람 ; 실제 알고 있었던 사람 중 한 명이 정말 그런 성격이었죠. 매우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었습니다..)도 있는데 그것마저 힘든 사람도 있네요.
의외로 '하루카같은 사람'이라던가 '시마무같은 사람'등등은 상당히 희귀한 거였어!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p.s. 20시간정도 연속으로 잠자고 싶습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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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만나면 점점피곤해져요
성격도 히비키
명절에는 악어와 함께...
히비키야 괜찮겠지만 본인의 몸은..
세상에 그렇게 귀여운 애들이 또 어디있단 말입니까!
..는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