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대학 가는 시간은 다가오지...마음은 혼란해져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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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4, 2017 12:03에 작성됨.
글을 또다시 당분간 쓰는게 힘들어 지겟네요 대학 들어가면...어차피 Prince and Princess 3부는 내용 구상이 필요해서 휴식이 필요하겠지만...
본론으로 넘어가자면...왜이리 마음이 네거티브하게 가는걸까요.
원래 새로운 출발에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가야 할텐데 자꾸만 네거티브한 마음이 드네요. 불안한 마음이 든다, 가면 아는 사람이 없다 망치면 어떻하지...대학 준비하기 위해 미리 예습 중이긴 하지만...공부를 끝내고 나면 다시 몰려오는 불안감이 정말 홍수 같아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노래를 들어야 할까요...잠시라도 잊게....포지티브 하게 가고 싶은데 네거티브로 가고....힘드네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번 부정적으로 생각이 빠지면 긍정적으로 전환시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저도 그랬었고요.
그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머리속으 한번 깔끔하게 비우는게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자거나 노래를 듣거나 같은 방식으로요.
그다지 추천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한계까지 파고드는 것도 있긴 있어요. 근데 이거는 안좋은 쪽으로 빠지는게 확률이 커서 그냥 이런게 있다하고 말만 적어봅니다.
흐름에 몸을 맡기세요. 미리 걱정해봤자 좋은것은 없습니다.
다가올 미래는 어차피 옵니다. 그냥 현재를 즐기세요.
대학이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는만큼 마음 맞는 사람이 한두사람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걱정하고 신경쓰시는만큼 인간관계도, 공부하는것도 잘풀릴거라고 확신합니다
좋은 대학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최소한 부정적인 마음이나 긍정적인 마음은 안떠오릅니다.
즉, 무상무념에 빠지는 것이죠.
이 때, 보다 자신이 향하고 싶은 길이나 방향을 생각을 하시되,
안 좋은 쪽이나 만에 하나 있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지 마시고
좋은 방향으로만 생각을 하려고 의식을 해보세요. 그럼 최소한 우울해지지는 않을 것에요.
아무튼... 좋은 대학생활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저요? 17살인.. 퍽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