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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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사수가 휴가를 갔다 왔습니다.
"잘하렴 칸호야."
그 선임은 배차계원. 나는 1,3종 계원.
예압. 헬이었습니다.
이번달에 유해발굴+사격장 공사+진지공사 크리로 그아아앗.
게다가 공사한다고 평소에 안나가던 배차가 안나가는 것도 아님.
게다가 빡치게도
운전병 선임:칸호야 내일 영결식 간다는데?
칸호"???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배차를 개떡같이 아는 간부들이 갑자기 '배차좀 내줘^^'라고 하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결재 한번 하면 이후 배차는 무조건 추가배차라고 더 복잡해 지거든요.
근데 사수가 복귀하자 마자 모든 일이 일사천리가 되는 기적.
엘리트한 사수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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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기는 운전병이 파견이 아니고 아에 해당부대소속으로
하나 보네요
우리는 아저씨 아저씨 하는데
"맨날 보는 얼굴인데 왜 아저씨라 하냐? 선후임 관계 맺어!"
해서 선후임입니다.
물론 자주보는 운전병들만... 가끔씩 파견오는 연대 운전병은 얄짤없이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