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처음엔 아이돌물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본가를 처음 접했을 때가 작년 12월이었고
분가가 올해 2월, 밀리는 밀리시타로 접한 갓 신입딱지 땔락말락 한 P입니다.
어나스테나 서코에서 비록 P경력은 짧지만 아이마스 망토를 두르고 돌아보기도 했었군요.. 재밌었습니다.
어느덧 군바리마스! 를 외쳐야 할 때가 되어 일요일에 머리를 밀고 데레스테, 밀리시타를 돌리는데.. 매일같이 듣던 쿄노 로그인 보너스와ㅡ 는 잠시 못 듣게 되어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상 입대를 압둔 착잡한 푸념이었습니다ㅡ.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