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0-27, 2014 07:03에 작성됨.
하아, 대충 느낌표 글에 대해서 어떤 인식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가끔 댓글이나 공지에서 느낌표 글을 '아이커뮤를 깎아내리는 문제 중 하나' 같은 식으로 표현되는게 싫어서 글을 올려봤는데...생각보다 그 뭐랄까,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예전에 같이 글 올리던 분들도 몇분 사라지고 규제도 예전보다 심해지고 느낌표는 아예 존재가 사라졌으니까요.
하지만 조금 슬프네요.
분명 예전에 그렇게 고민하고 생각해서 쓰고 올린 글들이 이런 취급을 받는다니...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도와 수위라는걸 확실히 구분해서 규정하기가 어렵다보니공존이 힘들어지는거같습니다. 저는 장르안가리고 다 보는편인데 좀 아쉽기도합니다.
노마키아님이 하시려는 말의 의도는 잘알겠습니다.
좀 겁이 나네요..
다시 찾아보니 많지는 않은게 아니라 1페이지에는 번역에도 창작에도 없네요 허허
뭐 덧글은 어디까지나 좋게 써주지만요.
연애물이어도 메가데레가 어울리는 캐릭터가 있고 아닌 캐릭터가 있죠. 자극적인 소재가 아니라 얀야믈에서 뭔가 아니다 싶은 느낌은 거기서 나오는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