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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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3, 2014 01:19에 작성됨.

제가 내년에는 고등학교 기숙사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근데 거기 규정이 마음에 안드는게, 노트북은 기본이고 휴대폰까지 반입 금지라 인터넷이 차단되버리네요.

물론 컴퓨터실 같은데가 있기는 하지만, 거기에 덕후 녀석들이 있음 모를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니 혼자 대놓고 덕질을 해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취존을 바라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죠..

고로 1달에 1번 집으로 돌아올 때만 아이커뮤 활동을 할 수 있겠네요. 뭐, 그 때 상황을 봐야 알겠지요. 아직 원서 내려면 1달 반 정도 남았고.

 

그건 그렇고 그것 때문에 제가 쓰던 글도 마무리 해야겠네요.

하아, 왜 이런 곳을 2년 전에 발견해놓고 활동을 안 했는지.

만약 작년부터라도 활동했다면 적어도 100편은 더 썼을지도;;

올해 2월부터 활동했거든요.

 

고로 내년 2월까지 완결을 내보려고 합니다.

예상 편수는 220편으로, 예전에 관련 사건이 터져서 쓰기 곤란했던 소재를 써보려합니다.

사실 그거 81~100편 즈음에 쓰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미뤄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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