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베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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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4, 2017 15:01에 작성됨.

 

붉은 피, 보이지

 

않는 애증의 전투

 

눈물겨운 기억들

 

불 꺼진 내 눈동자,

 

내 가슴에 묻고

 

P여

 

내게로 오라

 

이 아이도 저 아이도

 

그것은 대나무 숲 끝에

 

어느 날 전투의

 

패배에 쓰러졌어도

 

숱한 사랑의

 

종착지라 생각마라

 

육체는 단명이고

 

애정은 영원한 것

 

미즈키...

 

얀데레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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