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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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는대 의사 선생님이 치아상태가 않좋아서 신경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근대 이 신경치료가 하루에 딱 끝나는게 아니라 몇일식 나눠서 하더라고요, 첫쨋날에는 남자의 로망 드릴로 이빨을 뚫고
수산화 칼륨( 이빨에 뭐집어넜냐고 물어보니 potassium hydroxide 라고 대답해주더군요..)
요거를 그 구멍에다 붙고 임시로 이빨에 크라운? 요거를 씌우고 다음날에 이거 벗기고 수술제게
이런식인대
신경치료 않아프다는 핵구라를 믿은 내가 바보였지, 수술 하는건 마취해서 않아픈대 마취가 풀리니까 지옥이더군요
아파서 움 ㅠㅠ
돈은 돈대로 깨지더군요 학생보험이 있어도 신경치료 자체는 비용이 어마어마.. 친구집 놀러갔는대 친구 어머니가
오렌만에 놀러왔다고 나좋아하는 고기반찬.. 울면서 방금 집에옴 ㅠㅠ
아 진짜 미리미리 치과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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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두번다시 이런경험은 사절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