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생일 축하 광고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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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3, 2018 01:49에 작성됨.

어제부터 서울 지하철 몇군데에 봤을지는 모르겠지만
대통령님 생신(1월24일) 축하 광고가 떴는디
작년에 사당역에서 타카네 생일 광고가 생각나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인기 연예인 축하 광고도 지하철에 가끔마다 보는디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대다수겠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가상아이돌(혹은 성우) 생일 축하하기 위해 지하철에다 광고를 올리기 위해 팬들의 정성과 노력을 생각하면 그냥 지나칠수가 없죠
어쩌면 그걸 보기 위해 일부러 지하철역에 찾는 사람도 있고요

저도 그냥 인기 연예인 생일 광고면 그냥 지나치지만
타카네 하루카 생일 축하 광고를 보기 위해서 일부러 사당역을 찾은적도 있네요
(언젠가는 란코 생일 축하 광고는 보고 싶어요)

그걸보면서 진짜 팬덤이라는게 정성과 노력이 보통 아니라는것과
거기 우리 아이마스 아이돌들에게 투자하는것도 애정이 있기에 가능하다는걸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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