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왠지 어제부터 트래픽 초과로 판이 이상하게 뜨거나 아예 접속이 안되고 라온넷으로 날아가버려 조금 당황했던 알마슽입니다. 어라? 어째서? 평일인데 사람이 그렇게나 많이 몰리는거야? 같은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쿠키 캐시를 지우는 것으로 안 깨지고 제대로 나온 아뮤니티에 간신히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창댓판은 깨진 상태로라도 들어올 수 있었는데 자유판은 아예 라온넷으로 날아가버려서..

 조금 불편한 느낌은 있었지만, 그만큼 사람이 많아졌다고 생각하니 그건 그것대로 기쁩니다. 다만 창판이든 번판이든 사람 수에 비해 왠지 덧글이 적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아뮤니티에 사람이 많아진 것만큼 클래시 오브 클랜즈의 아이커뮤 클랜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네요. 아니, 진짜에요, 리얼이에요. 왠지 이틀만에 10명 좀 안되었던 인원이 40명이 넘어가서.. 제가 속한 이후로 8명 체제로 꽤 오래 갔던 것을 생각하면 이것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은 비밀P님이 자유판에 올리신 걸 보고 찾아오신건가, 의외로 많이 하고 계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혹시 아직 클오클 하지만 클랜 가입하시지 않은 분이 있으시다면 '아이커뮤'클랜으로 와주세요, 다섯자리 남아있습니다.